애완경 질병 발견하기
애완동물을 키우는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키우는 애완 동물들이 아픈 것을 알아챕니다. 그러나 그 성격이나 행동이 아직 예측하게 힘든 새로 온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아픈 것을 알아채기가 쉽진 않습니다. 아프다는 신호는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식욕이 없을 때
-갑작스러운 체중의 감소나 증가,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체중 감소 시
-몸이 늘어지거나 운동을 거부 할 때
-과도한 갈증을 보일 때
-지나치게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장애를 보일 때
-피가 섞이거나 묽은 변, 또는 설사를 할 때
-지속적으로 구토를 할 때
-심하게 침을 흘리거나 호흡이 불규칙적 일 때
-털이 거칠 때
-눈꼽이 심하게 낄 때
-몸을 떨며 구부리고 있을 때
-몸의 어느한 부위를 지속적으로 핣을 때
-귀를 심하게 털며 끍을때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강아지를 더 유심히 살펴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봅니다. 한끼 식사를 거르는 식은 계속적인 "식욕부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경우에는 관심은 두되 너무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아파 보인다면 체온을 재 보세요. 직장 온도계에 바셀린이나 젤리를 발라 미끄럽게 한 후 강아지의 항문을 통하여 직장 안으로 1/3정도를 집어 넣으세요. 그 상태로 2분정도를 기다리세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강아지가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직장 내로 체온계가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건강한 개의 체온은 38도에서 39도 사이이며 높거나 낮은 체온이 나타나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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