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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아지)명령을 할때 주의사항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4-12-25 1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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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개를 훈련시킬 때 지켜야 할 3대 원칙이 있다. 첫째 단호한 명령, 둘째 즉각 교정, 셋째 충분한 칭찬이다. 어떻게 명령을 내려야 효과적인 훈련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개들은 손동작과 함께 짧고 날카로운 명령에 가장 반응을 잘 보인다. 명령의 반복과 긴 어조는 개에게 혼란만 주므로 피하기 바란다. 예를 들어 "앉아"를 "앉으세요", "앉아라"등으로 같은 동작에 여러가지 명령어를 남발하면 안된다. 개는 단순한 동물이기 때문에 악센트로만 그 명령을 기억한다. 그러므로 한가지 명령은 하나의 손동작과 말로써 통일시켜야한다.

명령을 내릴 때 목소리만 사용 하는 것을 성부 라고 하고 손동작만 사용 하는 것을 시부 라고 한다. 이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성시부 라고 한다. 명령은 반드시 성부와 시부를 같이 사용하도록 한다. 그러나 이 용어들은 일본에서 건너온 것들이기 때문에 이 강좌에서는 성부는 호령, 시부는 손동작으로 고쳐 사용하도록 하겠다. 아직 우리말 훈련 용어가 정착되지 않아 임시 방편으로 붙인 것이기 때문에 이 강좌에서 쓰이는 훈련 용어가 표준은 아니다.

먼저 개 이름을 불러 관심을 끈 다음 개의 시선과 일치할 때 명령과 손짓을 한다. 개가 관심을 보이고 잘 따라오면 칭찬과 함께 먹이를 준다. 그리고 개가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얼굴 표정을 달리해야 하는데 잘했을 때는 웃어주고 그렇지 않았을때는 얼굴을 찡그려 불만족스러운 기색을 보여준다.


이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텐데 개를 훈련시킬때 반드시 목에 줄을 채우기 바란다. 이는 개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 되며 개를 통제하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리 어떻게 훈련을 시킬 것인지 가상의 훈련하는 상황을 그려보고 실전에 임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은 돌발적 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고 훈련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특히 칭찬과 손동작은 오른손으로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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