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랑 모찌 잘크고 있어요!!
원숭이 시기인거 같은데 제눈엔 예쁘기만 하네요!!
사람들이 우리 모찌 입이 길다며 자꾸 포메 아니라고 해서 가끔 속상하지만 재눈엔 예쁜걸요!!
털 깎은지 한달째인데 약하게 포스트 클리핑 신드롬을 겪고 있는 모찌의 털이 하루하루 보송보송 나오고 있어요.
진짜 매일 안고. 마사지하고 컨디셔너에 빗질까지!! 예전만큼은 안나겠지만 그래도 다시 털복숭이로 거듭나겠죠?
모량이 빵빵해서 원숭이 시기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꼼지는 갈수록 예뻐지네요!!
부디 산책갈때 목줄 안하겠다고 발악만 하지않았으면 더 이쁠 우리 꼼지!!
시크하지만 누나만 좋아하는 꼼지와 똥꼬벌랄하고 애교쟁이인 모찌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대구 내려갈때 꼼지 모찌랑 샵에 들를게용!!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